용기1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 - 개인심리학의 창시자 1870년 2월 알프레드 아들러는 7형제 중 차남으로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빈 대학교의 의대를 나온 의사이자 사회주의자이기도 했습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아 함께 지내기도 했지만, 프로이트가 주장한 성욕 관련 이론에 동의하지 않아 방향성의 문제로 분파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으로 보다 대중적으로 알려지며 심리학 입문의 바이블이 된 아들러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들러 이론은 사회 속에 있는 개인을 중시하며, 분리할 수 없는 통합적인 존재, 총체적인 현상학적 존재로 인식하였습니다. 이는 프로이트가 전체는 부분들의 합이라고 주장한 환원론적 인간관과.. 2022. 9. 16. 이전 1 다음